오십견의 원인은 무엇일까 ???

오십견 원인

오십견이란 어깨관절 악화증을 말하는데요, 주로 50세 이상 남성에게 발생하기 때문에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병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파악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근 증가하는 노인 인구수 증가로 인해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어깨관절 악화증이란 어떤 병인인가요?

어깨관절 악화증은 주로 견봉근초병과 회전근개수근염, 근육후천성패탈라에서 발생합니다. 견봉근초병은 견갑골의 후방하부에 위치한 작은 실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고, 회전근개수근염은 회전근개내의 힘줄이 염증이 생겨 백색 힘줄이 붉게 변하는 현상입니다. 두 질환 모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떻게 예방해야하나요?

이미지 출처 - 우리들병원

일상생활 속에서 자세한 조작을 자주 하게 되면 근육무게가 한 방향으로만 작용해서 염증이 생기기 쉽고, 방치하게 되면 근육의 혈액순환이 불규칙해져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자세와 운동을 통해서 튼튼한 어깨관절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근육이 긴장되고 혈액순환이 불규칙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처음 진단시 약물치료를 통해서 염증을 진정시키고, 물리치료나 운동치료를 통해서 근력강화를 시켜줍니다. 만약 약물치료를 통한 통증제거가 되지 않는다면, 주사치료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만약 주사치료 또한 효과가 없다면 수술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오십견을 수술한다는거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다음 포스팅에 오십견을 완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십견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젋은 시절부터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근력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일상생활을 하면 어깨관절 악화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